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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단3

요리/다이어트 건강 김밥 날씨가 따뜻해지는 요즘, 옷이 점점 얇아지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 또한 마찬가지인데, 평소에 많이 먹던 탄수화물을 조금 줄이기로 했다. 밥은 잡곡밥으로 지어먹고, 반찬들에도 간을 조금 줄여서 만든다. 야채들을 많이 섭취하려고 하다 보니, 자연스레 밥의 양이 조금씩 줄어든다. 맛있게 밥을 먹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한 김밥을 싸기로 했다. 이 김밥은 아주 큼직해서, 한 줄을 먹고 나면 아주 배가 부르다. 나와 남편은 김밥을 아주 좋아해서 가끔씩 집에 있는 재료들로 김밥을 싸 먹곤 하는데, 이제 당분간은 밥 양을 많이 줄인 김밥을 쌀 것이다. 이 김밥은 꼭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신선한 야채들을 섭취한다는 .. 2022. 3. 16.
다이어트 간식/ 이거머꼬, 코코틴 다크 날씨가 따뜻해져 오니까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이 마구 샘솟는다. 요즘 조금 멀지만 헬스장으로 하루에 한 시간씩 스피닝을 하러 가고 있다. 역시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건지, 체중에 변화가 없다. 나는 먹는 것, 특히나 다양하게 맛보는 것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정말 불리하다. 항상 불만이기는 하지만 나의 맛있는 것을 위한 욕구는 멈추지를 않는다. 태어나자마자 다른 아기들의 4~5배를 먹었고 그 덕에 어릴 때부터 비만으로 살아왔었다. 물론 10대 중반이 되면서 과체중으로 조금 줄어들기는 했지만 절대 날씬한 몸매를 가져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가 20대 초중반에 친구들과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평균 체중이 되었고, 20대 중후반에는 운동과 식단에 빠져 모두가 원하는 미용 몸매를 만들기도 했었다... 2022. 3. 12.
가벼운 식사, 맛있는 간식으로 추천하는 <요거트 볼> 홈메이드 요거트 볼 (그릭 요거트, 사과, 딸기, 그래놀라) 직접 만든 '그릭 요거트'를 가장 먼저 담아주고, 사과를 큐브 모양으로 잘라 그릭 요거트 위에 얹어주었다. 요즘 제철인 딸기도 4등분 하여 얹어주면, 맛도 좋고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진다. 모양을 위해 사과 한 조각은 얇게 슬라이스 하여 꽂아주었다. 이렇게만 먹어도 좋지만, 조금 더 영양과 맛을 주기 위해 지난번에 구워둔 '그래놀라'를 얹어 주니, 훨씬 더 맛있는 이 완성되었다. 이 메뉴는 계절마다 제철 과일들을 얹어주면, 항상 다른 맛과 영양을 주는 요거트 볼이 완성된다. 노력은 아주 적게 들지만, 비주얼과 맛이 아주 좋아서 정말 추천하는 메뉴이다. (그릭 요거트가 낯설거나, 조금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꿀을 조금 추가해도 좋다.) 나는 가끔 ..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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