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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디저트카페5

시흥/신상 베이커리 카페, 플립 엄마와 동생과 함께 들려본 플립. 이 카페는 문을 연지 얼마 안 된 신상 카페이다. 지나다니면서 오픈 전부터 많이 보았었는데, 드디어 개업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녀왔다. 꽤 다양하게 자리들이 많이 있었다. 주차자리는 많지는 않으니 고려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평일에 들렀기 때문에 주차할 곳이 있었고, 카페 내부에도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았다. 1층으로 들어가자마자 계단 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다. 카페 내부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앞에 흑백 즉석 사진기가 있는데, 무료다. 우리는 이 사진기에서 한컷을 찍어 엄마가 핸드폰 뒤에 끼워두셨다. 조금 더 들어가면 베이커리들이 보이고, 오른편에 음료를 주문하는 곳이 있다. 밥을 동생이 샀기 때문에 카페는 내가 사기로 했다. 먹고 싶은 것들을 .. 2022. 4. 24.
시흥/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커피와 케이크 시흥 시청과 가까운 곳에 '커피와 케이크'라는 디저트 카페가 있다. 전에 이곳에서 '더치 베이비'라는 독일식 팬케이크를 먹어봤었는데, 가성비가 정말 좋았다. 다른 카페들에 비해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그때 당시에 우리는 더치 베이비만 먹었지만, 다른 손님들을 보니 케이크를 많이들 주문했다. 따로 홀 케이크를 예약해 두었다가 가져가는 손님들도 정말 많았다. 그래서 다음에 이 카페에 오게 된다면 꼭 디저트를 먹어보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이날이 바로 그날이었다. 당근 케이크 왼쪽에 있는 케이크. 사실 다른 케이크 종류들도 꽤나 많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당근 케이크를 먹고 싶었다. 나는 한동안 당근케이크에 푹 빠져서, 어느 카페를 가던지 항상 당근케이크를 필수로 주문을 했었고,.. 2022. 4. 13.
시흥/현지인 추천 디저트 맛집 카페, 프링 시흥 능곡에 있는 디저트 카페, '프링'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이곳은 2년쯤 전에 능곡으로 이사를 오면서 주변에 산책을 다니다가 알게 된 곳이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사람들의 평가 또한 꽤나 높은 곳이었다. 그때 당시 이곳에 한번 들러보고 나서 맛이 좋다며 감탄을 했었는데, 남편이 그 이후로는 기념일마다 이곳에서 디저트를 사다 준다. 항상 먹을 때마다 맛있게 느껴지는 이 가게의 디저트는 적당히 달고, 적절하게 부드러우며, 종류에 따라서는 촉촉하고 바삭하다. 지난주에는 이곳에서 오레오 브라우니와 쿠키, 마들렌 등을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었다. 일주일도 되지 않아 다시 들르게 된 곳이다. 레몬 케이크와 티라미수 맛 다쿠아즈를 구입했다. 사실 지난번에 먹어본 쿠키와 브라우니가 너무도 맛이 좋아 또 구입하고 싶었.. 2022. 3. 29.
시흥/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로셰 시흥에 있는 목감동은 3년쯤 전부터 신도시가 생겨나면서 엄청나게 변화하고 있는 곳이다. 시흥은 사실 발전이 아주 많이 된 곳은 아니기 때문에, 이것 저곳이 새롭게 많은 인구들이 들어오고, 전철역이 들어오면서 근 몇 년 새에 인구수가 엄청나게 늘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많은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고, 썩 괜찮은 가게들이 많이 들어와 때때로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오늘 소개할 '카페로셰'라는 곳도 새로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이다. 나는 남편과 함께 평일 저녁 이 카페에 들르게 되었다. 생각보다 매장 내부가 넓었고,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와 높은 천고, 커다란 창문은 개방감을 주어,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카페 로셰'는 처음 와본 것이기 때문에 어떤 것을 주문해야 맛이 있을까 고민..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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