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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베이커리카페4

시흥/두번째 들른, 신상 베이커리 카페, 코코 베이커리 이번 주말에는 나들이를 가고 싶었지만, 갑자기 일이 생겨서 아쉬워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집 앞에 새로 생겼던 '코코 베이커리'에 다시 한번 들러보기로 했다. 지난번에는 밤늦게 방문해서, 남아있는 빵들 중에 몇 가지를 사 온 것이지만, 사람들의 소문을 보니, 커피 맛도 꽤나 괜찮고, 빵들도 맛있다는 것이 아닌가? 혹시나 내가 먹어보지 않은 다른 빵들 중에 정말 맛있는 메뉴를 놓친 것은 아닌가 싶었다. 그리고 커피의 맛 또한 궁금했기 때문에 꼭 다시 한번 들러보고 싶었다. 우리는 오후 2시 30분쯤에 '코코 베이커리'에 들렀다. 날씨가 아주 화창하고 좋아서, 바깥에 있는 테라스로 나가, 자리를 잡았다. 앞에 있는 장현천이 내려다보이고, 바람도 솔솔 부는 것이 정말 기분이 좋았다. 우리는 빵 두 개와 아이.. 2022. 5. 20.
시흥/능곡역 플랑드르 베이커리 맛집, 밀화당 신메뉴 추천 이번에 나와 남편은 토요일 오전에 플랑드르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고 나왔다. 시간은 12시 30분쯤이었는데, 약간 출출함이 느껴졌다. 나와 남편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항상 빵만 포장하여 집에서 먹었는데, 방역지침이 완화가 되고 확진자 추세도 얼추 잠잠해진 터라, 오랜만에 밀화당 베이커리 카페에서 빵과 커피를 즐겨보기로 했다. 밀화당은 정말 내가 좋아하는 베이커리 카페 중 하나이다. 게다가 집과도 매우 가까워 자주 보게 되니, 더더욱 발걸음을 하게 된다. 가성비도 좋은 편이라 사람들에게 점점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곧 서울에도 직영점을 하나 더 늘릴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게 맛있고 가성비도 좋은 베이커리 카페라면 어디든 사람들이 모두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밀화당 베이커리 카페는 인테.. 2022. 5. 18.
시흥/신상 베이커리 카페, 플립 엄마와 동생과 함께 들려본 플립. 이 카페는 문을 연지 얼마 안 된 신상 카페이다. 지나다니면서 오픈 전부터 많이 보았었는데, 드디어 개업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녀왔다. 꽤 다양하게 자리들이 많이 있었다. 주차자리는 많지는 않으니 고려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평일에 들렀기 때문에 주차할 곳이 있었고, 카페 내부에도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았다. 1층으로 들어가자마자 계단 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다. 카페 내부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앞에 흑백 즉석 사진기가 있는데, 무료다. 우리는 이 사진기에서 한컷을 찍어 엄마가 핸드폰 뒤에 끼워두셨다. 조금 더 들어가면 베이커리들이 보이고, 오른편에 음료를 주문하는 곳이 있다. 밥을 동생이 샀기 때문에 카페는 내가 사기로 했다. 먹고 싶은 것들을 .. 2022. 4. 24.
시흥/예쁜 인테리어의 브런치카페, 기브닝 커피 남편과 함께 들르게 된 시흥 카페, 기브닝 커피. 이곳은 몇 달 전에 새롭게 알게 된 카페인데, 특이해 보이는 디저트와 커피가 나의 이목을 이끈 곳이다. 멀리 가기는 귀찮고 해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 카페에 가기로 했다. 주차공간이 널찍해서 차를 대기에 수월했다. 우리가 가장 첫 손님이었는지, 차가 없었다. 생각보다 큰 카페였고, 내부는 더더욱 컸다. 테이블 수도 굉장히 많았다. 이 카페의 인테리어는 정말 예쁘고 따뜻했다. 나무의 질감과 식물의 초록빛, 그리고 여러 창문들에서 쏟아지는 햇살들이 아주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 보니 또 많은 좌석들이 있었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룸도 있었다. 한창을 구경하는데 유리문 하나가 보였다. 열고 들..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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