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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데이트2

파주/닭 반마리가 통째로 들어있는 칼국수<파주 닭국수> 요즘처럼 찬바람이 부는 날이면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난다. 물론 이번 겨울도 마찬가지. 파주가 본점이라는 것을 누구든 알 수 있는 칼국수 집을 방문했다. '파주 닭국수'라는 곳으로, 닭을 단지 2등분 하여 통째로 얹어주는 곳이다. 그래서 '파주 칼국수'가 아닌, '파주 닭국수'인 듯. 이 국숫집은 짬뽕을 요리하던 친구와, 우동을 요리하던 친구가 함께 오픈한 곳이라고 한다. 설명을 보아하니 짬뽕을 요리하던 친구는 주로 국물을 맡고, 우동을 요리하던 친구는 국수의 면발을 주로 맡아 메뉴를 만드는 것 같다. 파주 닭국수 (대표메뉴) 가게의 이름과 일치하는 메뉴. 나는 평소에도 칼국수를 꽤나 좋아하는 편인데, 이곳의 칼국수 또한 호기심과 기대감에 부풀어서 주문했다. 이 가게의 대표 메뉴이다 내 취향의 칼국수 면.. 2022. 1. 17.
파주/베이커리와 디저트 맛집<폴콘(Volkorn)> 주말에 남편과 함께 파주로 드라이브를 갔었다. 간 김에 괜찮은 카페가 있는지 찾던 중,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하다는 폴콘(Volkorn)에 들르게 되었다. 이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시그니처 캐릭터인 노란색 스마일이 반겨주었다. 아무래도 베이커리 카페이다 보니, 여러 가지 다양한 베이커리들과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카푸치노와 카페라테, 플레인 크로와상, 버터 라우겐, 초코소라빵, 화이트 롤케이크를 주문했다. 엄청나게 주문한 것을 보니, 아무래도 이날 배가 많이 고팠었던 모양이다. 카페라테 위에 하트모양으로 라테아트가 예쁘게 되어서 나왔다. 커피 맛도 좋았고 우유가 들어가서 부드러운 맛이 아주 좋았다. 아침을 먹지 않고 갔던 터라 빵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기에 아주 좋았다. 하지만 조금 더 커피의 ..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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