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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4

스타벅스/보늬 몽블랑 롤, 초콜릿 아이스크림 후기 남편이 굉장히 일찍 퇴근을 한 날. 우리는 동네에서 기분전환을 하기로 했다. 남편이 조금 일찍 퇴근을 해 데이트를 즐기는 날이면, 그날이 꼭 토요일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 이 날도 그런 날이었는데, 우리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 스타벅스로 향했다. 생긴 지 몇 달 되지 않은 스타벅스인데, 전철역의 바로 옆에 있다 보니 사람들이 아주 많이 찾는 곳이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우리는 스타벅스 주문을 할 때,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하는 것을 선호한다. 자리에서 일어날 필요도 없을뿐더러, 메뉴 준비가 완료되면 알림이 뜨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다. 달콤한 라테 두 잔을 주문했는데, 새로 나온 디저트들을 구경하다 보니, 맛을 보고 싶었다. 이번 가을 시즌의 계절메뉴로 출시된 '보늬 몽블랑 롤'이 .. 2022. 10. 6.
스타벅스/팟타이 두부면 보울 밀 박스 6월 한 달 내내 심하게 아팠던 나는, 제대로 먹지를 못했었다. 6월 말쯤이 되어가니 거의 다 나아가서, 조금씩 뭔가를 먹기 시작했다. 이날은 스타벅스에서 끼니를 해결하기로 했다. 스타벅스에서는 몇 번 간단히 식사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항상 샌드위치 종류나 머핀 등의 음식들이었다. 대부분이 빵 종류의 밀가루 음식들이었다. 물론 한두 번은 샐러드를 먹었던 때도 있었지만, 이날은 꼭 따뜻한 음식을 먹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방문했던 스타벅스 지점에서는 따뜻한 음식으로 주문하려고 했던 수프 종류들이 없었다. 너무 아쉬웠지만, 건강이 좋지 않았던 나에게는 어쩔 수 없었다. 결국 스타벅스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려는 나의 계획은 없던 것이 되려는 찰나에, 남편이 나에게 이 음식을 추천해 주었다. 사실 이 음식이 있.. 2022. 7. 15.
스타벅스/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나와 남편, 그리고 나의 엄마는 일요일 아침마다 교회에 간다. 교회가 끝나는 시간이 오전 8시 30분이라, 아침을 먹지 않고 교회를 가는 우리는, 예배가 끝나갈 때 쯔음에는 항상 배가 고픈 상태이다. 이날 또한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정말 많이 배가 고픈 날이었다. 스타벅스에서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자고 하니, 모두가 찬성했다. 각자 먹고 싶은 것을 골랐다. 그중에 있었던 메뉴 중의 하나가,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이었다. 이 메뉴는 남편이 고른 메뉴인데, 안 그래도 항상 궁금해하던 메뉴 중 하나였다.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_5,300원 스타벅스의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반이 잘라진 채로 포장이 되어있었는데, 먹고 간다고 하니 접시를 주었다. 올리브 감자 베이글을 사용한다는데, 확실히 .. 2022. 7. 5.
스타벅스/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동네에 스타벅스가 입점했다. 역시나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다. 주말에는 태양빛이 내리쬐는 엄청난 더위가 있었는데, 너무도 더운 나머지 스타벅스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쉬었다가 가기로 했다. 어서 갈증과 더위를 해소하고 싶어서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펀치 그라피티 블랜디드. 그리고 살짝 배가 고파서 주문한,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이다. 오늘은 이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을 소개하고 싶어서 가져왔다. 펀치 그라피티 블랜디드는 소감만 짧게 말해보겠다.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바움쿠헨은 독일의 명물이라고 할 만한 빵이다. '바움'은 '나무'를, '쿠헨'은 '케이크'라는 뜻으로, 합치면 '나무 케이크'라는 뜻이 된다. 바움쿠헨. 일명 나무 케이크는, 케이크의 단면이 나무의 나이테와 같이 여러 겹으로 되어있다..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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