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초간단레시피3

요리/초간단 홈 카페, 홈 브런치 추천, 쪽파 크림치즈를 넣은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갑자기 연어가 너무도 먹고 싶어서 집과 가까운 슈퍼마켓 안에 있는 수산코너를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회나 초밥도 팔고 있었기 때문이다. 연어 또한 항상 구비되어 있었던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퇴근길에 방문하게 되었다. 회를 떠 놓은 것보다는 스테이크용으로 된, 덩어리로 되어있는 것이 더 저렴했다. 최대한 일정한 두께와 모양으로 된, 기다란 직육면체 모양의 연어를 골랐다. 기본적인 재료는 베이글과 연어, 크림치즈다. 하지만 나는 조금 더 깔끔하고 상큼하게 먹고 싶어서 오이도 준비했다. 베이글은 직접 만든 것을 사용했다. 하지만 시중에는 더욱 맛있는 베이글이 많이 있으니, 원하는 것을 사용하도록 하자. 쪽파 크림치즈 스프레드를 바른, 연어 두부 베이글 샌드위치. 나는 두부가 들어간, 두부 베이글과 쪽파 크림.. 2022. 5. 27.
요리/아침메뉴, 땅콩버터, 바나나, 양송이수프 아침으로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브런치를 먹기를 바라는 날들이 있을 것이다. 출근 준비를 해야 하니 오랜 시간이 들어서는 안되는데, 그래도 왠지 평소와는 다른 느낌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싶은 것 말이다. 약간은 브런치의 느낌을 살리고 싶은 날에 아주 간편하고 손쉽지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을 항상 머릿속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바로 이날이 그날이었다. 바로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남편은 식빵, 나는 마스테마허 훌 라이 브레드를 구웠다. 요즘 살이 너무 올라서 다이어트용으로 통곡물 빵을 구운 것은 나의 최소한의 양심이다. 따뜻하게 구워주고, 바나나 한 개를 먹기 좋게 잘랐다. 요즘 한창 제철인 딸기도 곁들여주었다. 전날 저녁에 미리 끓여둔 양송이 수프를 담아 주었다. 저 양송이 수프는 '준 TV'를 보고 따라한.. 2022. 4. 20.
요리/딸기&치즈 샐러드, 가장 맛있는 소스를 추천해요. 제철인 과일을 사용해서 샐러드를 만드는 것은 항상 즐겁다. 만들면서 눈이 먼저 행복해지고, 먹으면서 나의 입도 즐거워지기 때문이다. 이 식사를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함께 있다면 더더욱 행복하기 그지없을 것이다. 나는 요즘에 한창때인 딸기를 가지고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다. 요즘엔 하우스 농사를 많이 짓기 때문에 확실히 계절별 과일의 경계가 모호해 지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늦겨울과 봄이 되면 여지없이 나오는 딸기들을 보일 때마다 꼭 챙겨 먹어주면서 계절을 한번 더 느끼는 것이 참 좋다. 나는 겨울철이 되면 항상 만드는 샐러드가 있다. 바로 딸기를 넣어서 만든 샐러드다. 작년에는 이 샐러드에 푹 빠져서 한동안 매 끼니마다 이 샐러드를 조금씩 추가해서 먹고는 했다. 오늘 이 샐러드를 꼭 소개하고 싶었던 .. 2022. 3.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