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요리22

요리/버섯 그라탱 전 편에 소개했던 버섯을 사용하여 다른 종류의 음식을 만들어 보았다. 화송고 버섯과 이슬 송이버섯이다. 이 버섯은 그대로 구워 먹어도 아주 맛있지만, 조금 색다르게 먹어보고 싶어서 만들어 본 버섯 그라탱이다. 사실 2인 가족에게 그 버섯은 꽤나 많은 양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레시피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 버섯 그라탱은 직접 만든 치아바타와 함께 했더니 정말 잘 어울렸다. 물론 그냥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아주 맛이 좋다. 재료도 많지 않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으며,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재료 화송고 버섯과 이슬 송이버섯, 양파, 마늘, 올리브유, 소금, 후추, 생크림(휘핑크림 대체 가능),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다른 치즈 대체 가능) 레시피 양파는 채 썰고, 마늘은 편 썰어준다. 버섯은 먹.. 2022. 3. 16.
요리/들기름 버섯 구이 지난번에 쇼핑을 하던 중, 양송이버섯 대신에 새로운 버섯을 구매했다. 화송고라는 버섯과 이슬 송이버섯인데, 마치 표고버섯과 양송이버섯을 닮아있었다. 시식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점원의 아주 맛이 좋다는 말에 이끌려 구입해 본 화송고 버섯과 이슬 송이버섯. 두 가지를 따로 구입한 것이 아닌, 한 박스에 두 가지가 세트로 들어있었다. 고기를 구워 먹을 때 함께 구워 먹어도 맛있고, 내가 해 먹은 것처럼 따로 구워도 아주 맛있다. 두 가지의 풍미는 아주 다르기 때문에, 고깃기름과 들기름 중,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해도 좋겠다. 재료 설명 준비물은 아주 간단하다. 화송고 버섯과 이슬 송이버섯, 들기름과 참기름, 소금이면 충분하다. 레시피 화송고 버섯과 이슬 송이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잘라준다. 두께가 두꺼.. 2022. 3. 16.
요리/다이어트 건강 김밥 날씨가 따뜻해지는 요즘, 옷이 점점 얇아지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 또한 마찬가지인데, 평소에 많이 먹던 탄수화물을 조금 줄이기로 했다. 밥은 잡곡밥으로 지어먹고, 반찬들에도 간을 조금 줄여서 만든다. 야채들을 많이 섭취하려고 하다 보니, 자연스레 밥의 양이 조금씩 줄어든다. 맛있게 밥을 먹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한 김밥을 싸기로 했다. 이 김밥은 아주 큼직해서, 한 줄을 먹고 나면 아주 배가 부르다. 나와 남편은 김밥을 아주 좋아해서 가끔씩 집에 있는 재료들로 김밥을 싸 먹곤 하는데, 이제 당분간은 밥 양을 많이 줄인 김밥을 쌀 것이다. 이 김밥은 꼭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신선한 야채들을 섭취한다는 .. 2022. 3. 16.
요리/소소한 집밥 식탁 우리 집에서는 주말에 주로 반찬을 해두고, 일주일 동안 조금씩 꺼내먹는다. 오늘은 간단히 추천하기 좋은 밑반찬들을 기록하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해 보았다. 나는 일반적인 흰쌀 밥보다는 씹히는 식감이 다양한 잡곡밥을 선호한다. 그래서 나는 항상 엄청난 종류들의 잡곡들을 미리 섞어두고 밥을 지을 때마다 사용하고 있다. 잡곡밥이 건강에도 훨씬 좋다고 하니, 남편도 잘 따라주어서 고맙다. 하지만 가끔은 남편이 원하는 흰쌀밥을 해주기도 한다. 이날은 평범한 잡곡밥의 날. 그리고 미리 해둔 몇 가지의 반찬들도 함께 했다.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메인 요리로는 고기를 구웠다. 엄청난 밥상은 아니지만, 이렇게 소소한 집밥은 속도 편안하고 든든할뿐더러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듯하다. 메인 반찬 고기 볶음 남편은 고기를 .. 2022. 3. 15.
728x90
반응형